코치올

오늘 북콘서트에는 82명이 신청하고 54명이 참석했습니다. 급한 개인사정과 건강 이슈 등으로 불참하신 분들이 있으셨네요. 급한 사정이 모두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코칭 프레임워크의 필요성과 개념 구조, 코치로서 실행하길 바라는 점, 코칭의 실행자이며 연구자로서의 균형관리, 코치로서의 퍼스널 브랜딩과 차별적 경쟁력을 만드는 방안 등에 대해 소개하고 Q&A를 했습니다. 참가자분들이 심도있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귀중한 주말에 참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s://thinkingpartner.co.kr

지난 2012년 국민대 '리더십과 코칭 MBA' 1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코칭심리학'을 처음 강의했네요. 벌써 10년 전의 일입니다. 대학원에서 코칭심리학 강의는 2009년 과 2011년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리더십코칭' 과목을 개설하고 '코칭심리학'을 중심으로 강의했었죠. 유사과정으로 2007년~2009년 가톨릭대 상담심리대학원에서 '리더십 평가 및 코칭'을 강의했죠. 당시 코칭심리학 책(국문)이 없었던 관계로 과정에서 영어 논문과 학습자료를 개발해서 사용했습니다. 이때 코칭심리학 책을 집필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이제서야 '현장중심 코칭심리학'(이석재, 2023)을 학지사에서 출간했네요.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s://thinkingpartner.co.kr

거의 10년 전에 짝은 아들과 '마음 작업'을 했습니다. 짝은 처음 해보는 엄마 역할을 하면서 아들에게 의도하지 않은 상처를 주었다고 고백했죠. 어떤 상처는 의도일 수도 있고요. 아들도 처음 해 보는 아들 역할을 하면서 엄마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자신의 마음에도 상처를 남긴 지난 이야기들을 공유했습니다. 상처의 원인과 해석, 그 상처를 일상에서 체험하는 과정과 결과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죠. 마음 작업을 마치면서 서로 느낀 점과 약속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안아주면서 용서했습니다. 서로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기로 했죠. 이 긴 대화를 마치고 몇 일 후에 짝은 딸과 같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둘째는 오빠가 부모와 어떤 관계를 갖는 지를 관찰학습했기 떄문에 생각보다 상처는 적었다고 판단되네요. ..

금주 금요일(8/11) 저녁 8:00~9:30에 줌(zoom)으로 진행하는 ‘현장중심 코칭심리학’(이석재, 2023) 출간기념 저자와의 대화 소개를 학지사에서 멋지게 만들어주셨네요. 기록으로 보관합니다. 책을 읽고 참가하시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 * 내일(8/8), 신청하신 분들에게 강의자료와 줌안내 링크(먼저 보낸 것과 동일)를 보내드립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s://thinkingpartner.co.kr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akjisabook&logNo=223174805617&targetKeyword=%ED%98%84%EC%9E%A5%EC%A4%91%EC%8B%AC%20%EC%BD%94%EC%B9%AD%EC%8B..

한국코치협회 8월 뉴스레터에 신간 '현장중심 코칭심리학'이 소개되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http://www.kcoach.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6351 코치협회 > 공지사항 > (사)한국코치협회 2023년 8월 뉴스레터 Vol.147 www.kcoac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