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성 코칭 워크숍

국제코치연맹 (ICF) 코치역량강화 CCE 30시간 인증과정인 '효과성 코칭 워크숍 (Effectiveness Coaching Workshop)'은 2019년 개인코칭 5회, 조직코칭 3회로 총8회 진행을 계획하였습니다. 9월말 현재까지 총6회를 진행하였고 어느덧 조직코칭(10월), 개인코칭(11월)이 각 1회씩 남았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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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성코칭워크숍,#효과성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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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성 코칭 워크숍: 조직코칭'은 개인-팀-조직의 효과성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연계시켜 리더의 개인변화를 조직의 성과 향상과 조직변화로 이끄는 과정에 대한 코칭을 학습합니다. 조직코칭으로는 2019년의 마지막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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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잊기 전에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 둔다. 박사학위논문을 쓸 때 사용한 실험장치(게임)와 실험을 도와준 실험진행자와 실험동조자(confederate)가 머물렀던 방, 실험실 내에 있던 내 방. 그 당시는 실험공간이 있어 무척 감사하고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참 어수선하다. 정리정돈에는 무심했던 것 같다. 당시 내가 설계한 사회심리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4개의 방이 필요했는데, 다행스럽게도 3개의 방이 있는 사회심리실험 공간이 있어 근 3년을 사용했다. 학위를 마친 후 나의 실험을 반복하면서 박사과정을 이수한 다른 학생에게 실험도구와 서울에서 가져간 흑백 모니터와 286컴퓨터(현대전자?) 본체를 넘겨주었다. 비록 floppy disk IBM DOS로 부팅을 하는 것이긴 했지만 구입 당시에는 최신품이었다.


실험을 마치고 나온 데이터를 Fortran coding sheet에 옮겨 적고 다시 SPSS 포맷으로 자료를 정리해준 스스로 노력해 모든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해야했던 가난했지만 손이 엄청 빨랐던 학부 여학생, 그 학생은 생활의 달인이다. 아르바이트로 데이터 코딩과 펀칭을 하기 때문에 힘들텐데 즐거운 마음으로 맡은 일을 해주었다. 실험진행에 적극적이었던 여러 명의 Independent Study 수강생들, 예비 실험과 본 실험 등에 참가한 수백명의 실험참가자들, 실험장치를 빨리 만들수 있도록 대학내 목공소에 함께 가서 설계 도면대로 제작하도록 목공담당 실무자를 독려해서 실험을 빨리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나의 멘토 지도교수님 Jim Tedeschi, 응원해준 동료 지도학생들, 그리고 실험진행자가 입었던 흰색 가운(사회심리실험에서 실험진행자는 흰색 가운을 입었다. 아내는 이 옷을 여러번 세탁하고 다림질해주었다.)들이 눈에 들어 온다.

 

사진이 있으니 그때의 기억이 더 생생하다. 8mm 흑백 캠코더를 구입해 실험 동영상도 기록으로 남겼는데... 이 모든 것이 벌써 28년 전의 일이다. 돌이켜 보면, 참으로 감사한 일들로 가득찼다.

 

* 두 사람이 경쟁상황과 협동상황에서 게임을 하는 실험장치

*실험준비자료들을 보관하고 실험을 도와준 학생들이 활용하는 공간

* 실험실 안쪽에 있던 내 방. 왼쪽 창문이 있어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숲이 보였다. 조그만 냉장고. 사진이 찢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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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외국인 임원을 코칭하게 되어 몇가지 자료를 들춰보다가, ICF 11가지 핵심역량을 영어 버전으로 또 읽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수도없이 반복해서 읽어 보았지만, 이번에는 아주 세밀하게 읽어 보았습니다. 영어로 코칭을 해야하니, 코칭에 대한 영어적 표현을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코칭의 관점, 철학은 완전히 철저하게 코칭고객에게 맞춰져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돕는 여러 전문영역들이 있지만, 코칭은 차별적으로 코칭대상자를 신뢰하며 그가 처한 맥락에서 원하는 삶과 존중하는 가치가 현실에서 구현되고 실현되도록 돕는 전문영역입니다.

 

"나는 과연 코칭대상자를 100% 신뢰하는가?", "나는 그의 온전함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그가 원하는 것을 이루도록 돕는가?", "나는 그를 온전한 존재로 바라보는가?" 기본적인 질문을 다시 해봅니다. 많은 생각들이 하나의 신념으로 정리됩니다. 코칭의 본질은 존재로서의 만남과 그 존재의 이룸을 돕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도 하나의 온전한 존재가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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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9)는 국제코치연맹(ICF) 한국지부(회장님)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만나보고 싶었던 코치님들도 만나고, 코칭 비전에 대해 의미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집행부 코치님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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