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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 파트너 이석재 (278)
코치올

어제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였습니다. 오늘 3:11,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첫 도전에 큰 기쁨입니다. 브런치에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승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쓰고 많은 독자와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브런치 작가이름: 생각 파트너 이석재 브런치 글의 주제: 떠도는 마음 브런치: https://brunch.co.kr/@sukjae505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 7/21일 브런치를 시작하고 공개한 글을 조회한 전체 수가 7/22 오후 5시 현재 2,500이네요. 오늘 자정이 되면 3,000을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자료를 보면서 앞으로 글 쓰기에 대해 힌트를 얻었습니다. 시사점이 있네요. 브런치: https://brunch..

내 삶의 후반전, 생각이라는 단어에 꽂히다.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 간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p=1630

거의 한 달을 논문 작성에 보냈다. 많은 논문과 책을 다시 읽고 새롭게 알게 된 것도 있다. 담고 싶은 생각을 정리했다. 일상을 다르게 채워보자!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p=1630

Charmaz의 연구 방향을 좋아하고 그녀의 연구방법론을 효과성 코칭 개발에 활용했지만, 상징적 상호주의 색채를 담은 그의 글들을 읽을 때면 가끔 머리를 아프게도 합니다. 이 학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사람들의 세상사에 대한 관심을 분석할 때 그들과의 인터뷰 내용에 담긴 그들만의 세상 보기와 진실 또는 진정성을 존중하면서도 '중간 지점'에서 구성주의자로서 자신의 관점과 의미부여하는 입장을 견지하는데 있죠. 바로 나의 사고체계와 연구활동에서 가장 일치하는 점! 새 책을 써보려고 이것 저것 읽다가 눈길도 주지않았던 글을 읽어 봅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p=1630

마음 한 구석에 담고 있던 탐구 주제는 'Culture in Mind'인가? 아니면 'Mind in Culture'인가? 아니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인가? 상호작용한다면, 그 상호작용의 과정과 결과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000년인가, Culture in Mind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무엇인가 열심히 생각했다. 어제는 책장 구석에 있던 이 책을 꺼내 마지막 두 장을 읽어 보았다. 인류학자인 Bradd Shore(1996)는 개념(concept)이 어떻게 구조화되는 지에 대한 한 컨퍼런스에 참여하면서 인지과학을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문화는 정신적 표상으로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잡게 되는지를 알아가죠. 이 책은 6년의 탐구와 집필의 결과물입니다. 그는 사모아인의 문화에 녹아 있는 토템이즘, 상..

주의를 밖에 두지 않고 내면을 향하도록 합니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적 변화를 잘 추적하고, 감각 정보의 의미를 해석해 보면 어떤 도움이 될까요? 예를 들면, 슬픔이 벅처 오를 때 몸에서 느껴지는 슬픔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분노가 치솟을 때, 몸에서 체감되는 그 감각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일상에서 이성적이거나 감성적인 의식활동에는 아주 친숙하지만, 신체감각적인 정보가 의미하는 것을 깊게 탐구해 보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죠. 심리치료에서는 이러한 정보의 유용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어떤 외국인 코치가 흥미로운 코칭 기법을 사용하길래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 코치의 코칭을 받으면서 어떻게 physical sensing을 하고 코칭 이슈와 연결시키는 지를 체험하였습니다. 이 기법을 활용한..

사회심리학을 전공하면서 초기에 몰입했던 주제는 태도와 행동변화였습니다. 코칭을 하면서 여전히 이 주제는 탐구의 중심에 있지요. 태도와 행동변화를 연결하는 고리 중의 하나는 free choice이죠. 많은 실험연구와 현장연구의 결과를 보면, 나의 태도를 바탕으로 변화를 선택하는 주체적인 입장을 취할 때 실질적인 행동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현실치료이론 Reality Theory을 주창한 William Glasser 박사의 '선택이론 Choice Theory'(1998) 책을 읽으면서 무릎을 쳤습니다. 당시 코칭을 하면서 체계화시키고 있던 나의 '효과성 코칭'을 '효과성 코칭 이론'으로 발전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현상학과 구성주의, 상호주의 Interactionism, 사회..

인간 냄새와 사람 냄새, 어느 표현이 자기 존재(being)에 대한 정감과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Rogers는 출판사의 요청에 따라 'On Becoming a Person'으로 책을 출간했지만, 책의 내용은 자신과 같은 심리상담사와 심리치료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고 있었죠. 그는 자신의 뜻이 반영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자신의 역할과 철학, 존재 의미를 진지하게 돌아 봅니다. 그가 40세에서 70세까지는 내담자 중심의 상담을 진행했죠. 그런데 60세 이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집단상담 encounter group을 진행하면서, Rogers는 자신이 만나는 사람들이 client가 아니라 person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죠. 그는 이제 내담자가 아니라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은..

2006년에 Co-active Coaching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2007년 CTI의 CPCC를 취득하면서, Carl Rogers를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교과서 수준으로 이해하고 있었죠. Rogers는 상담사/심리치료사가 내담자를 equal ground에서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에 반론을 드는 학자들이 많아 혹평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의 상담철학은 Adler의 뿌리를 갖고 있죠. 흔히 사람중심, 내담자 중심, 비지시적 상담 등으로 알려진 Rogers의 철학은 바로 "People are inherently resourceful."하다는 것이죠. Co-active Coaching 모델의 4가지 milestones의 첫번째이며, '마법의 코칭' 책을 쓴 히데타케 코치..

지난 19년의 코칭 공부와 실천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개인코칭과 조직코칭에 대한 계획을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코칭방법론'(Coaching Methodology)에 관심있는 분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89736149&orderClick=LAG&Kc=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start=short&ItemId=232248267&fbclid=IwAR3NIv3WFiov2K8Dh0PiKuRV8jVojsG6hThigq11RSundCVo6N5CXmIduEI 인터파크: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