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성 코칭 워크숍

2006년에 Co-active Coaching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2007년 CTI의 CPCC를 취득하면서, Carl Rogers를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교과서 수준으로 이해하고 있었죠. Rogers는 상담사/심리치료사가 내담자를 equal ground에서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에 반론을 드는 학자들이 많아 혹평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의 상담철학은 Adler의 뿌리를 갖고 있죠. 흔히 사람중심, 내담자 중심, 비지시적 상담 등으로 알려진 Rogers의 철학은 바로 "People are inherently resourceful."하다는 것이죠. Co-active Coaching 모델의 4가지 milestones의 첫번째이며, '마법의 코칭' 책을 쓴 히데타케 코치가 3가지 코칭의 철학으로 소개한 것 중의 첫번째입니다. 

 

Rogers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orginal sin)를 부정하지만, 상담 장면에서 만나는 내담자를 포함해 인간을 free individual로 보고, 그들의 authenticity, active presence, positive potential에 대한 trust를 존중합니다. 만일 인간을 개별적인 존재가 아니라 삶의 환경과 얽혀 있는 being as a whole 관점(holistic view)를 주창한 아들러 Adler를 좋아한다면, Rogers의 관점도 좋아할 것입니다. 코칭에 대한 관점을 심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책, 'On Becoming a Person'(1961)을 추천합니다. 이 책의 부제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A therapist's view of PSYCHOTHERAPY' Rogers는 원래 이 제목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출판사의 요청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여하튼 부제가 멋지죠! 만일 코치로 활동한다면, 자신만의 코칭 관점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아침단상,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p=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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