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성 코칭 워크숍

Mind in Culture +1

마음 한 구석에 담고 있던 탐구 주제는 'Culture in Mind'인가? 아니면 'Mind in Culture'인가? 아니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인가? 상호작용한다면, 그 상호작용의 과정과 결과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000년인가, Culture in Mind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무엇인가 열심히 생각했다. 어제는 책장 구석에 있던 이 책을 꺼내 마지막 두 장을 읽어 보았다.

 

인류학자인 Bradd Shore(1996)는 개념(concept)이 어떻게 구조화되는 지에 대한 한 컨퍼런스에 참여하면서 인지과학을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문화는 정신적 표상으로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잡게 되는지를 알아가죠. 이 책은 6년의 탐구와 집필의 결과물입니다. 그는 사모아인의 문화에 녹아 있는 토템이즘, 상징의 의미 등을 탐구합니다. 현대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물은 뭘까요? 스마트폰? 스마트폰에 대한 심리적 표상의 속성과 의미 형성의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와 마음은 어떤 관계일까? 두 개념이 outside-ininside-out되는 과정에 대한 그의 연구 활동을 읽어 보면서, 코칭에 어떤 인사이트를 주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흥미거리입니다.


-아침단상,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p=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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