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성 코칭 워크숍

사회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점 중의 하나는 실험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방학 중에는 심리학 실험을 하기 어려웠지요. 연구는 연역적 방법이 기본이었습니다. 코칭을 하면서 코칭 대상자만 있다면, 코치와 코칭 대상자의 만남을 통해 코칭 대상자가 갖는 삶의 주제와 문제에 대한 그의 생각과 행동의 지배원리를 찾는 귀납적 접근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지배원리를 찾는 과정에서 효과성 코칭이 개발되었지요.

 

연역적 방법을 사용한 경험과 심리학 이론은 귀납적 방법으로 도출된 개념들 간의 연관성과 체계를 이론화하는 데 통찰을 주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현상학, 상호주의, 구성주의 사회과학적 방법에 대한 지식과 사고체계가 한 몫을 했지요.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의 상호보완, 그 과정에서 코칭방법론도 태어났습니다.

 

"개인의 경험과 신념으로 코칭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thinkingpartner.co.kr/?p=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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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들뢰즈가 말하는 '주름'의 개념으로 '효과성 코칭'을 해석하기:


  나는 삶의 공간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동기와 관련된 개념들이 뒤엉킨 복잡한 현상을 '효과성'이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단순화시키려고 했다. 이렇게 탄생한 하나의 시선에 서로 다른 개념들이 고유하게 갖는 의미적 속성이 추출되어 배열되고, 그 시선으로 복잡한 현상을 단순하게 설명하고자 했다. 그가 말하는 주름이며 크기로 보면 큰 주름이다. 


 효과성의 시선은 크게 3가지 함축된 정렬을 가지고 있다. 작은 주름이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삶의 공간에 무질서하게 널려있는 개념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의미를 부여해 사용한다. 그러나 그 작은 의미도 개인차에 의해 또 다른 복잡성을 만들고, 복잡성은 효용이나 경쟁 등의 생존 개념에 의해 거친 모습으로 우리 눈에 띄게 된다. 삶의 고통은 현상의 복잡성과 개인이 갖는 독특성이 부딪히면서 생기는 치열함에 의해 만들어 진다. 그 고통과 상처를 덜기위해서는 치열함에 담긴 직선적이며 날카로운 의미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만들기 전에 먼저 부드러운 직선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들뢰즈가 은유적으로 말하는 어린 시절의 종이접기는, 색지를 한번 접을 때 만들어 지는 주름에 의해 새로운 차이가 발생하고 그 차이는 이전에 부재했던 새로운 형상을 만든다. 종이의 접힘과 펼침을 무수히 반복하면서 새로운 의미있는 세계를 만드는 것처럼, 나는 효과성의 시선으로 한 주름을 만들고 코칭의 복잡성을 단순화시켜 부드러운 직선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내 생각의 뿌리인 현상학적 시선으로 그의 책 1장을 읽고... 



코치올 www.coach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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