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성 코칭 워크숍

질 들뢰즈가 말하는 '주름'의 개념으로 '효과성 코칭'을 해석하기:


  나는 삶의 공간에 흩어져 있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동기와 관련된 개념들이 뒤엉킨 복잡한 현상을 '효과성'이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단순화시키려고 했다. 이렇게 탄생한 하나의 시선에 서로 다른 개념들이 고유하게 갖는 의미적 속성이 추출되어 배열되고, 그 시선으로 복잡한 현상을 단순하게 설명하고자 했다. 그가 말하는 주름이며 크기로 보면 큰 주름이다. 


 효과성의 시선은 크게 3가지 함축된 정렬을 가지고 있다. 작은 주름이다.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삶의 공간에 무질서하게 널려있는 개념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의미를 부여해 사용한다. 그러나 그 작은 의미도 개인차에 의해 또 다른 복잡성을 만들고, 복잡성은 효용이나 경쟁 등의 생존 개념에 의해 거친 모습으로 우리 눈에 띄게 된다. 삶의 고통은 현상의 복잡성과 개인이 갖는 독특성이 부딪히면서 생기는 치열함에 의해 만들어 진다. 그 고통과 상처를 덜기위해서는 치열함에 담긴 직선적이며 날카로운 의미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만들기 전에 먼저 부드러운 직선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들뢰즈가 은유적으로 말하는 어린 시절의 종이접기는, 색지를 한번 접을 때 만들어 지는 주름에 의해 새로운 차이가 발생하고 그 차이는 이전에 부재했던 새로운 형상을 만든다. 종이의 접힘과 펼침을 무수히 반복하면서 새로운 의미있는 세계를 만드는 것처럼, 나는 효과성의 시선으로 한 주름을 만들고 코칭의 복잡성을 단순화시켜 부드러운 직선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내 생각의 뿌리인 현상학적 시선으로 그의 책 1장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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