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출판 시대

<맞춤형 출판 시대>

요즘은 저비용으로 자신이 집필한 책을 출판하는 다양한 방식이 있죠. 이미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문 코치, 상담사, 컨설턴트 등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아예 출판사를 설립하기도 합니다. 책을 통해 수익 사업을 하겠다는 동기보다 책을 통해 제한된 독자를 만나기 위한 경우도 있죠. 이제 맞춤형으로 출간하는 방법, 아주 다양하죠.

1. 왜 책을 출판하려고 합니까? 이에 대한 답이 분명하면 해결책도 분명 해지죠.

 

2. 이미 출간 경험이 많으면서도 독특한 자기만의 취약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예로 책 판매가 저조하다; 독자를 특정했지만 그들과 접촉 방법을 모른다 등등. 이런 문제에 도움을 주는 전문 출판사가 있죠.

3. 책을 출판해 돈을 벌고 싶다. 글쎄요. 요즘 출판 시장의 매출이 전년 대비 30~40% 급감했다고 하소연합니다. 진정한 마음과 의도를 갖고 발품을 팔면 답은 있습니다.

출판하고 싶고 필자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있습니까? 이제 좀 더 찾아보면 답을 찾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출판사의 출판 철학과 현장 경험, 출판사-저자 신뢰, 상호 승승하는 방법에 대한 진솔한 협의라고 생각합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 첨부한 추억 사진은 2014년 책을 출간하고 포샵을 사용해 만든 홍보용이죠 그때 생각 파트너의 모습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