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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칭심리연구/코칭노트

원하는 코치되기

생각파트너 이석재 2024. 8. 11. 11:51

1. 지난 2002년 국내에 코칭의 토양이 척박할 때 코칭을 시작한 것은 실로 행운이었죠. 국내 코칭 프로그램은 거의 전무였고 PCC, ACC 자격을 취득한 코치도 손으로 꼽았습니다. 생각 파트너가 2008년 PCC 자격을 6번째로 취득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ACC도 소수, MCC는 전무였죠.

2. 시행착오도 있었고 코칭설계도 다양하게 창안했습니다. 코칭을 마치면 당일 코칭일지를 썼죠. 고객의 반응이 좋은 사례를 분석해 코칭 방법과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 코칭 전개를 구조화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코칭이 제대로 전개되지 않으면 부끄러웠지만 사례로서는 유익했죠. 코치들이 모여 각자의 코칭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은 귀한 학습 시간이었습니다.

3. 초창기에 기업의 HR담당자와 임원, 코칭 영업을 담당하셨던 분들, 코칭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고객, 동료 코치 등 많은 분들이 눈에 선합니다. 실로 감사하고 또 감사한 환경이었네요. 지금의 생각 파트너는 그분들 덕입니다. ‘생각나눔 교학상장’을 삶의 가치로 갖게 된 배경입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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