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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와 철학자의 신개발 동향 본문

3. 코칭심리연구/코칭심리 탐구

심리학자와 철학자의 신개발 동향

생각파트너 이석재 2020. 6. 4. 21:35

심리학자나 철학자들은 의식이라는 장터를 만들고, 곤궁해 지니까 지하를 파서 무의식을 만들고 나중에는 옥상도 올렸다. 또 다른 세상은 없을까? 인지의 개념을 만들어 입주를 시킨 다음, 다시 옥상을 올려 메타인지를 만들었다. 그런 일을 잘하는 속성이 필요해 지능이라는 개념을 만들더니, 설명력이 딸리니까 수없이 새로운 개념을 만들고... 


나도 심리학자로서 요즘 따끈한 개념을 파고 들고 있다. 책을 쓰면서 어디에다 신개발을 하고 주택 단지를 만들지... 입주민을 어떻게 확보할까? 건설업자가 되어본다... IT친구들은 옆동네에서 가상공간을 만들고 급속히 영토 확장을 하는데, 봉이 김선달이 따로 없다. 이제는 우주개발자들이 산토끼가 사는 동네 근처에 신도시를 만든다. 조만간 청약자들을 입주 시킬 것 같다. 미래에 전망 좋은 신도시가 어딜까? ...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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