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올

’코칭심리학(가제)‘의 색인(찾아보기)을 인물과 주제어로 구분해 선정을 마쳤습니다. 파란색 포스잇은 인물, 핑크색은 주제어입니다. 편집자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포스트잇을 붙였죠. 본문에는 해당 형광펜으로 마킹을 했습니다. ​ 내일 오전 9:00, 출판사로 발송합니다. 총 3회 교정을 하면서 정독을 10회 이상 했네요. 읽을 때마다 책의 느낌이 달라요. 오늘은 특히 ‘책 쓰기를 잘했다’는 생각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 -코치올 생각 파트너 https://thinkingpartner.co.kr 코치올 코칭방법론, 떠도는 마음 사용법, 경영심리학자의 효과성 코칭, 18가지 리더십 핵심역량을 개발하라, 내 삶을 바꾸는 생각혁명 등의 저자, , , , thinkingpartner.co.kr

이번 주말에는 이틀 동안 ‘증거기반코칭’ 공부방을 진행하죠. 지난 6년 동안 고객사의 임원을 대상으로 진단기반 효과성 코칭을 했었죠. 이제 사내 상담코칭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이 증거기반 코칭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서 의미 있고 중요하네요. 최고의 글로벌 기업인 만큼 증거기반 코칭을 도입해 운영해 보길 바랍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https://thinkingpartner.co.kr

이 책은 기존의 코칭심리학 이론들을 분석해 새로운 코칭 프레임워크와 10가지 코칭 원리를 제시합니다. 또 ‘나만의 코칭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독자가 이를 통해 코치로서 퍼스널 브랜딩과 차별적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상세한 책 소개는 출판사의 소개 글이 나오면 공유하겠습니다. 7월 중순이 지나면 세상에 나오겠네요. -코치올 생각 파트너 https://thinkingpartner.co.kr

글 쓰기는 내게 몸의 아픔이 있을 때 긍정 에너지를 주는 아주 중요한 활동이었습니다. 쓰고 싶은 책에 집중과 몰입, 때론 전신에서 긴장을 느껴 불안했던 적도 있었지만 기쁨과 행복감이 더 컸습니다. 결국 winning strategy는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고 삶의 목적과 연결되는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힘듦을 이겨낸 나를 칭찬하고 인정해 줍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https://thinkingpartner.co.kr

5월 25일 출판사로부터 2교지를 받고 바로 1차 교정사항을 확인하고 일부 보완했네요. 차분히 연휴 기간에 봐야죠. 한편 속전속결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외로움과 우울을 잠재워야죠. ‘코칭심리학(가제)‘에 대해 ‘워낙 잘 쓰셨고 쉽게 잘 읽혀서 손을 댈 곳이 없네요’라는 편집자의 긍정 피드백을 들으니 기쁘네요. 복수의 교정자 의견을 편집자가 종합 검토 중이죠. 독자도 같은 생각과 느낌을 갖기를 바래봅니다. 아직 3교가 남았으니 교정, 교열, 윤문을 완결해야겠습니다. 100% 긴장 유지! 아래 파일은 조판 1교지에 수정한 것, 위 파일은 2교지에 대한 수정이죠. 사실 1교지 때는 견출지가 없이 교정을 한 곳도 있으니 그 분량이 엄청났습니다. 출판사에 원고를 송부하고 보니, 그 주에 인디자인 ..

'코칭은 과학으로 다듬은 예술이다'라는 코치올의 슬로건을 6월에도 실천합니다. 다음 달에 예정된 한 고객사의 상담사를 위한 ‘증거기반코칭’ 워크북 제작을 의뢰했습니다. 미리 제작해 참가자 분들이 사전학습을 하도록 하기 위함이죠. 지난 달에 ‘현장중심 코칭심리학’을 진행했을 때 사전학습을 원하는 교육요구가 있었습니다. 6월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https://thinkingpartner.co.kr

교정을 보면서 나름 원칙을 정했죠. 4번을 정독하며 교정했습니다. 일정한 선에서 쓰고 싶은 것은 모두 담았지요. 열정을 다해 마무리하고 오늘 아침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2차 교정이 기다려지네요. 오늘은 좀 쉬어야겠습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https://thinkingpartner.co.kr 코치올 코칭방법론, 떠도는 마음 사용법, 경영심리학자의 효과성 코칭, 18가지 리더십 핵심역량을 개발하라, 내 삶을 바꾸는 생각혁명 등의 저자, , , , thinkingpartner.co.kr

코치로 활동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지요. “COMING SOON!” -코치올 생각 파트너 https://thinkingpartner.co.kr

집착하던 것을 하나 둘 내려 놓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 일부 집착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 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실은 들고 있던 것이 없었죠. 묶여 있었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스스로 묶고 있었죠. 그래서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자신에게 관대해 지는 것이죠. 16년 전 코치 자격을 취득하고자 10개월 동안 멘토코칭을 받았죠. 어느 날 내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가 느낀 점을 들려주었습니다. “SJ, be nice to yourself.” 그녀의 전화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네요. 오랫동안 마음에 담고 있었습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s://thinkingpartner.co.kr

2014년 ‘경영심리학자의 효과성 코칭’을 출간할 때 꼭 쓰고 싶은 책이 있었죠. 바로 이번에 출간하는 ‘코칭심리학’(가제)입니다. 효과성 코칭은 코칭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귀납적 접근을 했죠. 이번 책은 코칭심리학 이론을 분석하는 연역적 접근을 했습니다. 코칭심리학 책을 쓰기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코치로 활동한 지난 20년의 코칭 경험이 녹아있습니다. 앞으로 4~5개월은 코칭심리학(가제) 편집과 발간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https://thinkingpartn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