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성 코칭 워크숍

지난 7월 21일 브런치를 시작하고 글을 썼습니다. 공통 주제인 글을 모아서 브런치북을 처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각 파트너'로서 앞으로 브런치 북의 제목을 기본 틀로 하여 다양한 관련 주제에 대해 집필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코치로 그동안 활동하면서, 지난 25년 동안 수행된 인지과학과 신경과학(특히 뇌 과학)의 학술연구를 찾아서 통합적 관점에서 분석하였지요. 큰 그림과 상세한 이슈들을 찾아냈습니다. 이와 관련된 더 깊고 분석적이면서 체계적인 책을 올해 안에 발간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brunch.co.kr/@sukjae505#works

 

- 아침단상,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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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를 다루고 있지만, 뇌의 작동기제를 이해하면서 그의 정신세계에 관심이 생긴다. 인간의 심리를 다루면서 존재에 대한 신비를 갖게 되는데, 뇌를 다루면서도 그러한 생각과 감정을 갖게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코칭에 대한 시사점을 생각해 본다. 행동변화에는 어떤가? 정서 처리에는? 효과성 코칭의 전체 논리에는 어떤 시사점을 주나? 강박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뇌과학 기반의 행동변화 솔루션이라고 제한해서 살핀다면... 참고할 것은 많은데 변화에 대한 프레임이 서로 다르다 보니 바로 도움되는 것은 없다. 

 

'생각 파트너'의 역할에서 보면,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것도 많고 책 쓰기의 주제와도 연관성은 높다. 읽어 보기를 잘 했다. 그의 저술, 딱 3권만 더 읽어 보자. 코로나 19로 아마존도 배송에는 속수무책이다.

 

 

 

CBT에 대한 심화학습을 위해 논문을 중심으로 학습하다가 뇌 과학과 연결지어 CBT를 설명하여 '바로 원하는 접근'이기에 구입한 책인데 읽어 보고 몹시 실망하였다. 그래도 고가에 구입한 것이라 쉬엄 쉬엄 읽어 보았다. 비추! 아마존에서 책을 구입할 때 문제는 책의 내용을 일부라도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어떤 책은 10장의 내용을 이미지로 보여주기 때문에 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책에 메모를 하며 독서하다 보니, 반품을 할 수 없다. 책에 대한 리뷰의 글만 보고 구입하는 것도 재고해야겠다. 다시 뇌과학과 CBT 이론, 사례를 담은 좋은 책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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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글래드웰의 ‘타인의 해석Talking to Strangers은 심리학자들이 찾아낸 몇가지 인간 이해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람들이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흔히 범하는 잘못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고자 한 목적은 두가지, 하나는 글래드웰처럼 심리 주제를 다룰 때 글 쓰기의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글래드웰과 일한 팀의 엄청난 자료 수집 활동과 출판 기획에 놀랐다. 또한 글래드웰의 통찰력에 감탄했다. 타인과의 만남이라는 사건에 담긴 내용에서 심리 오류, 행동 패턴, 맥락을 읽고, 현실문제를 독창적으로 재구성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의 신간을 구매하는 이유이다. 

 

다른 하나는 코칭에서 만나는 사람은 낯선 사람 strangers이다. 낯선 사람과 맥락은 다르지만, 그의 삶에 대한 관심과 주제, 문제를 이해하고 다뤄야하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코치로서 책 속의 타인을 대할 때 글래드웰이 취한 관점과 시선에서 어떤 차별성을 가져 볼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매력이다. 재빨리 읽어 버릴 책이 아니다. 읽다가 책을 놓고 생각하도록 하는 힘이 있다. 나 자신을 돌아 보게 하는 책이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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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 구석에 담고 있던 탐구 주제는 'Culture in Mind'인가? 아니면 'Mind in Culture'인가? 아니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인가? 상호작용한다면, 그 상호작용의 과정과 결과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000년인가, Culture in Mind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무엇인가 열심히 생각했다. 어제는 책장 구석에 있던 이 책을 꺼내 마지막 두 장을 읽어 보았다.

 

인류학자인 Bradd Shore(1996)는 개념(concept)이 어떻게 구조화되는 지에 대한 한 컨퍼런스에 참여하면서 인지과학을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문화는 정신적 표상으로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잡게 되는지를 알아가죠. 이 책은 6년의 탐구와 집필의 결과물입니다. 그는 사모아인의 문화에 녹아 있는 토템이즘, 상징의 의미 등을 탐구합니다. 현대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물은 뭘까요? 스마트폰? 스마트폰에 대한 심리적 표상의 속성과 의미 형성의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와 마음은 어떤 관계일까? 두 개념이 outside-ininside-out되는 과정에 대한 그의 연구 활동을 읽어 보면서, 코칭에 어떤 인사이트를 주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흥미거리입니다.


-아침단상,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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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를 밖에 두지 않고 내면을 향하도록 합니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적 변화를 잘 추적하고, 감각 정보의 의미를 해석해 보면 어떤 도움이 될까요? 예를 들면, 슬픔이 벅처 오를 때 몸에서 느껴지는 슬픔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분노가 치솟을 때, 몸에서 체감되는 그 감각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일상에서 이성적이거나 감성적인 의식활동에는 아주 친숙하지만, 신체감각적인 정보가 의미하는 것을 깊게 탐구해 보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죠.

 

심리치료에서는 이러한 정보의 유용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어떤 외국인 코치가 흥미로운 코칭 기법을 사용하길래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 코치의 코칭을 받으면서 어떻게 physical sensing을 하고 코칭 이슈와 연결시키는 지를 체험하였습니다. 이 기법을 활용한 외국인 코치는 그 기법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고 활용하기만하였죠. 그래서 이 기법이 무엇인지를 임상심리학 전문도서와 구글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바로 Focusing이었습니다. 아마존에서 여러 권의 책을 구입했습니다. Eugene T. Gendlin의 'Focusing-oriented Psychotherapy'(1996)는 그 중의 한 권입니다. Gendlin은 이 기법을 개발한 인물입니다. 이 책은 포커싱에 대한 기본 안내와 다른 심리치료기법들과 어떻게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교재입니다.

 

2007년 이후부터 이 기법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1:1 임원 코칭과 팀장 코칭을 할 때 적극 적용했습니다. 물론 적용해 보기 전에 먼저 혼자서 자기주도적 학습과 훈련을 하였죠. 많이 해 봐야합니다. 현장 적용의 경우, 면대면 보다 전화코칭을 할 때 효과적이었습니다. 이 기법을 적용할 때, 눈을 감고 physical sensing을 해야 하는 데 불편해 하는 코칭대상자도 있었죠. 그래도 일단 몰입하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코치로 활동하면서 이 방법에 궁금한 경우, 학습해 보길 권합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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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부터 2014년에 집중적으로 시스템적 사고를 활용한 코칭접근과 개인-팀-조직의 효과성을 진단하고 연계시켜 통합코칭을 하기 위한 코칭설계를 실행하는 '효과성 코칭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진행했습니다. 통합적 코칭을 하다 보니, 개인코칭 뿐만 아니라 팀 코칭과 그룹코칭, 사업부 워크숍을 함께 진행해야 했습니다. 퍼실리테이팅 툴이나 방법이 필요했지요. 코칭 대상자의 잠재성을 끌어내는 접근에는 코칭과 상담적 요소를 활용하고, 팀 코칭과 사업부 워크숍에는 퍼실리테이팅을 통한 행동과 원하는 결과의 연계, 변화요구-결정적 행동-원하는 결과를 연계시키기 위한 시스템적 접근 등을 동시에 고려하는 코칭 설계를 하는 것입니다. 

 

초기 버전의 효과성 코칭에서 빈 공간을 채워주는 코칭 접근을 필요로 했죠. 잘 알려진 팀코칭이나 그룹코칭 책을 아마존에서 대량으로 구매해서 집중적으로 읽었지만, 원하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당시 재미있는 책을 아주 우연히 찾았습니다. 다양한 논문과 책을 읽다가 알게 되었죠. 그 빈공간을 채워준 것이 'Facilitative Coaching'(2009)입니다. 아마존에서 초스피드로 구입해서 고3 수험생의 자세로 읽고 여러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덕분에 여러 건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었지요.

 

몇 년 동안 집중적으로 수행한 '효과성 코칭 프로젝트' 덕분에 '경영심리학자의 효과성 코칭'(2014) 책을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효과성 코칭을 개발하면서 여러 책을 참고하고 인사이트를 얻었는데, 앞에 소개한 책들에 이어서 계속 몇 권을 더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해결되기 전에 귀한 시간을 코칭에 관심을 가진 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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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을 전공하면서 초기에 몰입했던 주제는 태도와 행동변화였습니다. 코칭을 하면서 여전히 이 주제는 탐구의 중심에 있지요. 태도와 행동변화를 연결하는 고리 중의 하나는 free choice이죠. 많은 실험연구와 현장연구의 결과를 보면, 나의 태도를 바탕으로 변화를 선택하는 주체적인 입장을 취할 때 실질적인 행동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현실치료이론 Reality Theory을 주창한 William Glasser 박사의 '선택이론 Choice Theory'(1998) 책을 읽으면서 무릎을 쳤습니다. 당시 코칭을 하면서 체계화시키고 있던 나의 '효과성 코칭'을 '효과성 코칭 이론'으로 발전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현상학과 구성주의, 상호주의 Interactionism, 사회과학적 접근을 근간으로 하는 사고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은 행동주의 심리학에 근거한 external control접근을 internal control로서 Choice Theory System을 강조하는 쪽으로 전환시키는 논리를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현실에서 얻는 느낌, 행동, 생리적인 결과와 사고를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오늘 너무 화가난다'가 아니라 '오늘 내가 너무 화를 내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내가 화를 내는 감정과 행동을 선택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섯 가지 기본욕구(생존, 사랑과 소속, 힘, 자유, 즐거움)를 충족시키기 위한 시도를 결정하고 선택하는데, 사람들은 통제력을 발휘해서 best choice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 선택의 결과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못할 수도 있죠. 그러나 중요한 점은 감정, 생각과 행동의 주체가 바로 나라는 것이죠. 내가 선택하고 행동하는 주체이며, 스스로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는 개인적인 자유 personal freedom를 체험하는 것이 더 많은 자유와 질적으로 향상된 삶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죠. Glasser는 내담자로 하여금 이점을 깨닫도록 도우려는 것입니다.

 

나는 '경영심리학자의 효과성 코칭'(2014)을 출간할 때, '강점기반의 효과성 모델'을 소개하였죠. 당시 이 모델의 핵심 구성 요소는 '강점요인-결정적 행동-원하는 결과'였고, 이후 수정 보완하여 '변화요구-결정적 행동-원하는 결과'로 구성된 '효과성 코칭 모델'로 발전시켰습니다. 주된 내용은 이번에 발간한 '내 삶을 바꾸는 생각혁명'(2019)과 '코칭방법론'(2020)에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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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냄새와 사람 냄새, 어느 표현이 자기 존재(being)에 대한 정감과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Rogers는 출판사의 요청에 따라 'On Becoming a Person'으로 책을 출간했지만, 책의 내용은 자신과 같은 심리상담사와 심리치료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고 있었죠. 그는 자신의 뜻이 반영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자신의 역할과 철학, 존재 의미를 진지하게 돌아 봅니다. 그가 40세에서 70세까지는 내담자 중심의 상담을 진행했죠. 그런데 60세 이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집단상담 encounter group을 진행하면서, Rogers는 자신이 만나는 사람들이 client가 아니라 person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죠. 그는 이제 내담자가 아니라 세상을 향해 외치고 싶은 것입니다.

 

당시 남성중심의 사회구조에서 쉽게 관찰되는 성차별, 개인의 잠재성을 끌어내지 못하는 학교 시스템, 그 시스템에 갇혀 학생들의 성장을 도와주지 못하는 교사와 교수, 정신분석학이나 행동주의 틀에 갇혀 있는 상담사와 심리치료사들, 사회 각 분야의 리더 등등,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타인의 존재를 수용적으로 대하고 unconditional positive regard,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 genuineness/ authenticity, 공감적 이해 empathic understanding를 할 것을 말이죠. Rogers는 인생 후반에 client-centered theraphy를 people-centered theraphy로 발전시킵니다. 1978년 경에 소개된 워크숍이 대표적입니다.

 

Rogers는 1902년에 출생해 1987년에 작고하죠. 그는 자신의 삶과 철학을 총망라하는 책을 쓰고 싶어합니다. 자신이 대화를 나누는 수많은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니라 바로 나는 어떤 존재로 어떤 철학과 삶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를 담고 싶어했지요. 그래서 1980년, 그의 나이 78세에 새 책을 내게 됩니다. 바로 'A Way of Being'입니다. 특히 이 책의 10장에 그가 정말 쓰고 싶어했던, 삶의 의야기를 담았습니다. 77세 경으로 보입니다. 총3부로 된 이 책의 핵심은 2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발행한 글과 저술의 내용들을 발췌하고 보완해서 수록한 글들도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시사하듯이, 사람들의 성장 추구 활동을 돕고 스스로도 실천한 한 상담전문가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On Becoming a Person'과 'A Way of Being'을 읽으면서 얻은 인사이트를 토대로, '경영심리학자의 효과성 코칭'(2014) 에필로그를 작성하였고, 이후 '역할중심의 효과성 코칭 전략'(2019, 2020)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소개한 책과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나름의 독특한 인사이트를 갖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코치로 활동하는 경우,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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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Co-active Coaching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2007년 CTI의 CPCC를 취득하면서, Carl Rogers를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전에는 교과서 수준으로 이해하고 있었죠. Rogers는 상담사/심리치료사가 내담자를 equal ground에서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접근에 반론을 드는 학자들이 많아 혹평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의 상담철학은 Adler의 뿌리를 갖고 있죠. 흔히 사람중심, 내담자 중심, 비지시적 상담 등으로 알려진 Rogers의 철학은 바로 "People are inherently resourceful."하다는 것이죠. Co-active Coaching 모델의 4가지 milestones의 첫번째이며, '마법의 코칭' 책을 쓴 히데타케 코치가 3가지 코칭의 철학으로 소개한 것 중의 첫번째입니다. 

 

Rogers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orginal sin)를 부정하지만, 상담 장면에서 만나는 내담자를 포함해 인간을 free individual로 보고, 그들의 authenticity, active presence, positive potential에 대한 trust를 존중합니다. 만일 인간을 개별적인 존재가 아니라 삶의 환경과 얽혀 있는 being as a whole 관점(holistic view)를 주창한 아들러 Adler를 좋아한다면, Rogers의 관점도 좋아할 것입니다. 코칭에 대한 관점을 심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책, 'On Becoming a Person'(1961)을 추천합니다. 이 책의 부제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A therapist's view of PSYCHOTHERAPY' Rogers는 원래 이 제목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출판사의 요청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여하튼 부제가 멋지죠! 만일 코치로 활동한다면, 자신만의 코칭 관점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아침단상, 생각 파트너 이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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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기반코칭 Evidence-based Coaching이 2006년에 출간되었는데, 책의 서문을 보면 이 개념이 시드니 대학에서 코칭심리학자로서 코칭의 학문적 토대를 만드는데 중심 역할을 수행한 Grant(2003) 교수에 의해 명명된 것으로 소개되어있습니다(4쪽). 책이 출간되고 바로 아마존에 주문해서 주요 챕터들을 읽었고, 당시 나도 증거기반코칭이 전개될 수 있는 방법론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 증거기반코칭을 염두에 두었고, '경영심리학자의 효과성 코칭'(2014)과 올해 ‘코칭방법론'(2020)을 출간하게 된 배경에는 사실 이 책과의 만남이 있지요. 지난 3월 6일, Grant 교수(66세)의 추모 소식을 들었습니다(Insang Richard Yu 코치가 페북으로 공유).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코칭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학문적 접근의 필요성을 각성시켜주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치올, 생각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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