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성 코칭 워크숍

효과성 코칭의 관점에서 봤을 때, Lyons, L. S.(2000)의 전략적 코칭 모델은 무척 흥미롭다. 그는 "리더십이 경영을 대신하고 학습이 가르침을 대신하는 시대에 코칭은 전략에 대해 접근 가능한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다.(p.10)"고 주장하였다. 그의 글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코칭이 개인, 팀, 조직의 발전을 상호 간의 성공으로 연결시킬 때, 코칭은 리더십이 된다. 코칭을 통한 리더십은 모두를 위한 전략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한다.(p.15~p.16)" 


출처: Lyons, L. S.(2000). Coaching at the heart of strategy(chapter 1), in Coaching for Leadership (ed, Goldsmith et al., 2000). 3판(원본 2012)은 '리더십을 위한 코칭' 고태현 역(2017), 코쿱북스.


개인, 팀, 조직의 발전을 상호 간의 성공으로 연계시킬 때란, 어떤 경우를 두고 말하는 것일까? 그는 이러한 연계를 어떻게 객관화시켜 설명하고 있을까? 이 점이 탐구의 영역이다. 나는 강점기반의 효과성 모델(Strength-based Effectiveness Model)을 토대로한 효과성 코칭(Effectiveness Coaching)을 개발하면서, 개인 효과성-팀 효과성-조직 효과성의 연계를 시키는 것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전략이라고 주창하였다. 지금와서 그의 글을 다시 읽고 모델에 대해 생각해 보면, Lyons가 말하는 조직 단위의 성공과 발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요인으로 나는 효과성(Effectiveness)을 생각하였다. 즉, 조직 단위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성공으로 보고, 그 가능성을 높일 때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았다. 효과성 코칭은 그 가능성을 높이는 목표지향적인 구조화된 활동이다. 3가지 효과성을 각각 온라인으로 진단하고, '효과성 지도(Effectiveness Map)'라는 분석 틀로 연계성을 파악하였다.



돌이켜 보면, 그가 2000년에 집필한 원고를 처음 읽었을 때 결정적인 인사이트를 얻지는 못했다. 그 당시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코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결정적인 것은 모델을 어떻게 방법론으로 확대, 발전시키느냐에 대한 학자적 탐구 질문이었다. 이것을 질문하고 답을 찾으려 하지 않았다면, 효과성 코칭 방법론을 개발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개인-팀-조직의 효과성을 진단하기 위해 각각의 효과성을 진단하는 도구를 개발하였다. 효과성 코칭을 개발하면서 그의 모델과 주장은 나에게 다양한 상상력과 인사이트를 주었다. 


★ 효과성 코칭이란?, 글 보러가기: https://coachall.tistory.com/391?category=600332   


Lyons가 2000년 코칭의 미래 과제로 제시한 점은 여전히 흥미롭고 현안이다. 코치들이 풀어야 할 과제들이다.

- 코칭을 통한 개인개발이 비즈니스 결과로 연결되어야 한다. 코칭의 필요성에 대한 근거다. 또한 코칭 프로그램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길이다. 

- 코칭이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1)코치는 개인, 팀, 조직 측면의 이슈를 제기할 수 있어야 한다, 2)코치는 조직의 리더십 스타일과 일치하게 활동해야 한다, 3)코치는 조직개발을 촉진시켜야 한다, 4)코치는 실제적이어야 한다, 5)코치는 비즈니스 결과를 만들도록 도와야 한다.


코치올  www.coachall.com



페이스북에서 퍼 온 글(2018.10.31)

효과성 코칭을 개발하는 데 인사이트를 준 여러 코치와 학자들이 있다. 그 중 한 사람이 Lyons코치/교수이다. 그가 2000년에 쓴 첫 글에서 인사이트와 방향의 윤곽을 잡았다. 그의 책을 읽은 것이 2002년 쯤이다. 효과성 코칭을 개발한 것이 2009년 쯤이니, 거의 10년 전의 일이다. 이 책의 3판(2012)이 2017년에 번역되었다. 3판의 내용은 1판과 거의 다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Lyons의 글은 그대로 실렸다. -오후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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