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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올
* 코칭에 입문했는데 현장에서 어떻게 코칭을 전개할 것인가?* 코칭이 원하는 대로 전개되지 않는다. 무엇이 문제일까? 해법은 뭘까?* 오랜 코칭 연륜을 쌓았다. 제대로 하고 있는가?* 나만의 코칭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싶다. 성공 사례는 있는가?코칭 1세대로 22년의 코칭 경험과 지식을 공유합니다.-생각 파트너 이석재
1. 박사 과정에서 인간의 공격성과 행동, 보복 행동, 나아가 학교폭력, 아동학대, 부부 학대, 약물 중독 등에 대해 연구했지요. 귀국 후 체면 진단, 생애능력측정도구(National Basic Skills), 자기제시척도 등을 개발했고, 특히 강간통념척도를 개발해 1999년에 학술지에 발표했죠. 2. 프로파일러 제도가 도입되기 전인 1997년 경에 프로파일러에 관심 있는 28명 교도관 등을 대상으로 성격심리학을 강의를 했습니다. 이때 그 분들의 도움으로 강간통념척도 개발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재소자를 대상으로 수집할 수 있었죠. 이후 한국심리학회에 ‘범죄심리학회’ 분과가 생기고 범죄심리사 자격증 제도를 만드는 초기 5인의 준비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몇 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강간통념척도의 후속 연구와..
1. 코칭 관련 단독 저술과 공동 변역서를 출간할 때 만난 한 편집자는 글을 촘촘하게 쓴다고 피드백을 했다. 내가 봐도 3권 이상의 책이 한 권에 담겼다. 최근까지 책을 쓴 기본 동기는 ‘효과성 코칭의 이론과 실제’를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것이다. 물론 책마다 나름의 컨셉과 동기가 있었지만 큰 틀에서 말이다. 2. “코칭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질문했다. 새 책을 쓸 때, 또 코칭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할 때마다 던진 질문이다. 최근 그 답을 얻었다. 원고가 완성된 한 권 이외에 동시에 집필하던 3권의 책을 모두 중단했다. 완성 원고는 나의 요구를 채워 줄 출판사를 찾아 편집을 의뢰했다. 3. The next level beyond coaching 시리즈>는 생각 파트너가 가고 싶은 새로운 길이..
1. 책을 처음 출간할 당시 편집을 담당한 분을 100% 신뢰했죠.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말이죠. 그 분의 치밀한 편집 방식과 몰입도가 엄청났죠. 이 과정에서 내용의 순서를 바꾸는 등의 재구조화 등이 있었죠. 필자 스스로 선제적으로 하기도 했죠. 물론 최근까지도 출판사의 적극적인 편집과 피드백을 100% 신뢰하고 협의하고 수용했습니다. 2. 이번 새책 편집에는 기존의 편집 과정에서 흔히 일어나고 경험한 것 외에 ‘어떤 독특한 것‘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새로운 편집 경험에 대한 기대가 크죠. 벌써 설렙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첫 책을 출간한다는 초심으로 시작합니다. 요즘 서점은 한강 범람으로 침수 상태라서 출판은 물이 빠진 후 하는 것이 좋겠네요. -생각 파트너 이석재
1. 지난 22년의 코칭을 돌이켜 보면 코칭의 성과는 코치와 고객의 실행력에 달렸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실행력의 관점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의 요체를 정리한 책이 학지사에서 출간한 실행력을 높이는 코칭심리학 수업>이죠(이석재, 2024). 꼭 쓰고 싶었던 책이니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코칭 책을 더 이상 집필하지 않습니다.2. 새로운 관점에서 집필하는 다음 책은 ‘The next level beyond coaching’(가제)입니다. 영문판은 아니고 코칭을 포함한 관련 전문 영역을 융합한 관점에서 집필하고 발제합니다. 또 기존에 출판한 도서보다 더 독자 관점에서 읽기 쉬운 책을 쓰려고 고심합니다. 예상 독자는 일반 성인입니다.-생각 파트너 이석재
1. 그동안 , , 등의 책을 동시 다발적으로 쓰다가 아하 모멘트를 가졌죠. 생각 파트너는 2010년 경에 ‘Consultative Coaching Approach’를 주창하고 심리학과 컨설팅, 상담, 진단 등을 통합적으로 사용하는 제3의 관점을 취했죠. 기존의 책쓰기를 모두 접고 이 모두가 융합된 한 권의 책을 쓰고 있습니다. 2. The next level beyond coaching(가제)입니다. 코칭학이라기 보다 ‘다른 이름을 가진 영역‘입니다. 코치의 미래 역할로 ’생각 파트너’를 구상했듯이, 생각 파트너가 할 일의 방식과 접근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AI와 경쟁하지만, 인간 고유의 독특성과 차별성을 탐구하는 것입니다. 3. 새책의 차례를 확정했고 ‘들어가는 글’을 썼습니다. 차례에 맞는 기존..
1. 내년(2025년)에 생각 파트너의 고유한 ’마음 사용법 2편‘을 책으로 공개합니다. ‘떠도는 마음 사용법(이석재, 2020. 플랜비디자인)’에 이어 사회심리학자이며 생각 파트너로서 개발한 것입니다. 2. 우리가 흔히 잡생각으로 무시한 것을 긍정적인 심리 자원인 '떠도는 마음'으로 재해석했듯이, 기존에 경험하는 또 다른 마음을 잘 사용하는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학문적 기반으로서 ‘코칭학’을 정립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코칭 방법론과 증거기반 코칭이 필요하죠. 또 코칭 역량이나 기술에 기초한 코칭학도 필요하고 ‘코칭이란 무엇인가‘라는 개념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학문적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죠. ’코칭의 본질‘은 무엇인가에 시선을 둘 때 코칭학은 전문 분야의 융합일 수도 있고 독특한 독립 학문일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축적된 결과물을 토대로 코칭의 본질을 다시 묻는 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 파트너 이석재
1. 심리학자이며 전문코치로서, 또 생각 파트너로서 어언 22년 삶의 현장을 누볐죠. 상담전문가인 칼 로저스는 60세에 자신이 만난 사람들이 내담자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닫죠. 그는 70세에 이제 그들을 위한 책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총망라하는 자기 성찰의 책을 쓰기로 다짐하죠. 마침내 그의 나이 78세에 그 책을 출간합니다.2. 생각 파트너도 그의 출판 동기와 같은 책을 씁니다. 이 책의 컨셉이 있고 책을 관통하는 한 가지 핵심 개념을 설정했습니다. 책의 이름이기도 하죠. 총 5장으로 구성했습니다. 이번에는 심리학이나 코칭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는 최소화하고 독자의 언어로 씁니다. 독자는 커피를 마시며 생각 파트너가 던진 여러 질문을 자신에게 할 것입니다. 독자가 찾은 답이 자신의 삶에 지표가 ..
1. 생각 파트너는 (이석재, 2014)을 출간하면서 개인-팀-조직의 효과성을 진딘하고 연계하는 통합적 코칭을 제안했습니다. 2018년에는 프로그램을 ICF로부터 CCE 30시간 인증 받았고, 관련 내용을 (이석재, 2020)으로 정리해서 소개했습니다(CCE는 2년 지속 후 현재 연장하지 않음). 두 권의 책에는 통합적 코칭설계와 코칭방법, 코칭도구와 기술을 포함한 현장 코칭 사례가 있습니다.2. 최근에는 (이석재, 2024)을 출간하면서 실행력을 높이는 변화 노력을 통합적으로 접근할 필요성과 코칭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각장의 말미에는 생각 파트너의 질문법인 ‘TCA 탐구질문’이 있습니다. 독자만의 답을 찾아 보세요. 3. 세 권의 책을 통해 코칭이 나아갈 새로운 길로서 '통합적 코칭'을 공..